앞으로의 백엔드 공부 계획
제로베이스 백엔드 스쿨
매일 배운 내용, 풀었던 문제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리기
성실하게 공부하기
다음 주가 되면, 개발을 배운지 딱 1년이 된다.
처음에는 깃헙에 커밋을 매일 하며, 잔디 심기에 빠져서, 매일 공부한 것을 깃헙에 올리거나 풀었던 문제를 커밋을 했다.
특히 개발을 배우면서, 나중에 내 자신이 배웠던 내용을 까먹었을 때에, 알아볼 수 있도록 다시 정리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그렇게 느끼면서 매일매일 배웠던 내용을 내 자신일 잘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를 했다.
특히, 새로운 코드를, 라인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문서화 하는 작업이 익숙해졌고, 추후에 매우 유용하게 쓰이게 되었다.
그렇게 12월 말에, 깃헙보다는, 좀 더 제대로 정리를 하자는 생각에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렇게 나는 매일 공부를 하며, 배운 내용, 그리고 풀었던 문제들을 깃헙 또는 블로그에 문서화를 시켜서 올리게 되었다.
그렇게 하다보니, 1년도 안 되어서 지금까지 316개의 글을 쓰게 되었다.
이처럼, 앞으로도 성실하게, 매일 공부하며 배운 내용, 그리고 풀었던 문제들을 문서화 시켜서 블로그에 올릴 것이다.
미래에 내가 다시 볼 때에 이해를 할 수 있도록, 그리고 현재의 내가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성실함을 유지할 것이다.
알고리즘 문제 계속 풀기
코딩 테스트를 몇 번 보았지만, 항상 풀 수 있을 듯, 못 풀었던 문제가 너무 많다.
그렇게 한 번도 코딩 테스트를 통과해본 적이 없다.
그런 점에서, 제로 베이스를 통해, 많은 문제를 풀고, 개인적으로도 매일 문제를 풀며 실력을 늘리고 싶다.
특히, 제로 베이스 슬렉스에 올라온 프로그래머스 총 111 문제를 다 풀어보는 것이 목표다.
이 것도 풀면서, 내용을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릴 것이다.
취업 후
취업 후에는, 물론 처음에는 회사에 적응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느 정도 회사에 적응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데이터 분석
파이썬 기반으로 취업을 준비할 때에, 데이터 분석 파트가 정말 많이 떴다.
오히려 파이썬은 백엔드보다는 데이터 분석 파트가 훨씬 더 많았고, 그런 점에서 조금씩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
특히 스포츠에는 데이터가 정말 많다.
그런 면에서, 혼자 스포츠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며, 블로그에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렇게 개발자로서,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백엔드 개발자라고 데이터를 안 다루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풀 스택 교육을 들으면서 프로젝트를 할 때에, 데이터를 모아서, 시각화하는 역할을 맡았다.
데이터를 모으는 것부터, 데이터를 가공하는 것까지 모두 하면서, 백엔드 개발자도, 어느 정도 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느꼈다.
마치 프론트엔드에서 UI/UX를 공부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데이터 분석도 혼자서 학습하면, 추후에 백엔드 개발자로서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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