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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술

인공지능 - 인공지능의 개념과 역사

by JayAlex07 2023. 1. 2.

인공지능 - 인공지능의 개념과 역사

K-MOOC

AI (Artificial Intelligance), 인공지능은, 인간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기계

사람처럼 행동하고 생각하게 + 합리적으로 행동하고 생각하게 연구를 한다

  • 여기서 기계는 대체적으로 컴퓨터를 뜻한다
  • 그 외에는 소프트웨어 또는 로봇이 될 수 있다

 

지능이란?

심리학에서는 지능은 새로운 정보, 또는 불확실한 정보 하에서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다

  • 이러한 능력을 위해서는 문제를 지각해야 하고, 그 문제에 대한 생각을 통해, 해결을 하려는 행동을 해야 한다

 

인공지능이란?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기계를 만드는 연구 분야

 

사람처럼 보고, 듣고, 말하고, 행동하는 기계를 만드는 연구 분야

 

사람이 하면 지능을 필요로 하는 일을 기계가 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 분야

 

사람이 기계보다 잘 하는 일을 기계가 할 수 있게 하는 연구 분야

 


 

접근 방법

사람처럼 생각하기

  •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기억하고, 의사결정을 하는지를 초점으로 접근하는 것

 

사람처럼 행동하기

  • 인공지능이 외면적으로 행동을 할 때에 인간처럼 보이는 기술
  • 튜링 테스트 (Turing Test)

Imitation Game

평가자가 봤을 때, 어느 쪽이 사람인지 알아 맞추지 못 할 정도로 기계가 대답해야, 테스트가 성공을 한다

 

합리적으로 생각하기

  • 합리적 사고, 논리, 생각하는 법칙을 논리를 통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게 하는 접근

 

합리적으로 행동하기

  • 최적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행동을 보여주는 접근 방법
  • 지능형 에이전트

 

기계가 사람과 동등한 지능을 가질 수 있을까?

 

강인공지능

  • 기계가 사람과 동등한 지능을 가질 수 있다는 사람들

 

약인공지능 Narrow AI

  • 기계의 지능은 유용하지만, 인간 지능의 일부를 흉내 내는 것이라서, 동등할 수 없다
  • 여기서 인간 지능의 일부는 문제를 잘 푸는 능력 같은 지능을 말한다

 

중국어방 논쟁

왼쪽 사람

  • 중국어로 질문을 한다 (INPUT)

가운데 사람

  • 중국어를 아예 모른다
  • 하지만, 중국어 교본을 통해 질문에 대한 규칙을 찾아서 대답을 만들고 밖으로 전달한다

오른쪽 사람

  • 중간 과정을 거친 대답을 받게 된다
  • 이 사람은 방 안에 있는 사람이 중국어를 이해했다고 판단을 했다
 
여기서의 논쟁
  • 가운데 사람은 그냥 규칙을 통해 대답을 만든 것이라서, 중국어를 아예 이해를 못 했으니 중국어 지능이 없다고 판단
  • 반대로 중국어를 잘 하는 사람들도 규칙을 적용해서 중국말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

즉 인공지능은 데이터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의 형태를 보고, 규칙을 판단하는 것 이라는 점에 대해 인공지능이 인간과 동등한 지능을 가지고 있는지에 논쟁이 있는 것이다

인공지능이 인간과 같은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

  • 인간들도 데이터의 형태를 보고 규칙을 판단해서 의사 결정을 한다

반대하는 주장

  • 인간들은 데이터를 이해를 하고 의사 결정을 내린다
  • 하지만 인공지능은 데이터의 형태를 보고 규칙을 찾아서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것
  • 즉 인공지능은, 데이터가 뭔지 모른다

 

인공지능의 역사

 

1950 - 1970 : 태동기

  • 튜링 테스트 (1950)
  • 인공지능이란 말이 탄생 (1956)
  • 처음에는 많은 투자가 이루어졌지만, 기계 번역 같은 게 잘 안 되자, 냉각기를 갖게 됬다

 

1970 - 1990 : 제 1차 AI 산업

  • 규칙 기반의 시스템을 가지고 Expert System을 만들었다 (1975 - 1985)
    • 좁은 도메인 안에서 문제를 잘 푸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다
    • 이것을 '전문가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특정 전문 영역의 문제를 잘 풀기 때문에 한계가 있었다
  • 사람들이 아는 지식을 기계한테 입력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 만큼은 잘 할 수 있었지만, 그 이상을 할 수 없어, 다시 냉각기에 돌입했다

 

1990 - 2010 : 과학적 방법의 도입

  • 지식을 직접적으로 넣는 것이 아닌, 기계가 혼자서 학습을 할 수 있는 머신러닝이 연구되기 시작했다 (1986)
  • 확률적인 유연한 의사결정을 위해, 확률적인 추론 방법들을 인공지능이 연구를 하기 시작했다 (1988)
  • 환경을 지각하고 행동하면서 문제를 풀는 에이전트 (로봇같이) 개념을 도입한 인공지능 기술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1997)

 

2010 - 현재 : 제 2차 AI 산업화

  • 인터넷과 웹을 통해 많은 데이터들이 디지털화가 되었다 (빅데이터)
    •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머신러닝을 통해 AI가 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 예시) 구글 자율주행차, 삼성 빅스비 (대화형 비서)